지금까지 활발하게 연예계에서 활동 중인 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열애 중이라는 공식적인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들의 연애 암호는 향초에 기록된 "댕댕아~ 평생을 함께 하자, 나의 반쪽"이었습니다. 돌싱남 김준호와 미혼의 김지민의 만남을 축복합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금 열애 중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다
지금은 폐지되었지만, KBS의 '개그콘서트'를 통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김준호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진지하게 열애 중인 것으로 4월 3일에 공식적인 경로를 통하여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JDB 엔터테인먼트에서 입장문을 통하여, 이들이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김준호의 이혼
김준호의 올해 나이는 47세입니다. 그는 이미 지난 2006년에 연상의 연극배우와 결혼한 적이 있었고, 지난 2018년에 안타깝게 이혼을 하였었습니다. 김준호 부부의 이혼에 대해 여러 이야기들이 떠돌기도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두 사람의 성격의 차이로 인하여 이혼했다고 밝혔었습니다.
김지민은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
김지민은 KBS 2TV의 주말 드라마인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인데, 지난 2일(토)에 김지민은 재판의 원고로 출연하였고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고 극 중에서 주장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이혼 소송을 진행했던 김지민이 패소하는 장면이 그려졌었습니다.
아름다운 연애가 되길 바라며
개그우먼 김지민은 올해 38세로, 김준호와는 9살이 차이가 나며 미혼입니다. 두 사람의 상황에는 차이점이 많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처음의 사랑을 지켜 간다면, 아름다운 연애를 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두 사람 모두 좋은 사람들이기에 좋은 꽃길이 기다리고 있길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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